산책로

산림욕을 위한 원림 속 산책로는 한발 한발 내디디며 눈앞에 다가오는 자연을 음미하고 숲의 향기를 즐기길 수 있습니다. 산책로 사이사이에 있는 벤치에 앉으면, 담배산의 넓은 능선이 펼쳐지고 근처 갯벌 속 작은 생물들의 소리가 들려옵니다. 길의 끝엔 태초의 기암절벽과 뒤엉킨 소나무 숲이 내뿜는 풍경을 마주하실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