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림 <原林_원시림>

태초부터 그 자리에 있던 소나무 숲과 서해의 바닷바람을 이겨 낸 야생식물들을 훼손하지 않고, 온전히 원림<原林_원시림>으로 보존했습니다. 원림 곳곳에 보존되어있는 처음 보는 꽃과 야생초들, 그리고 느슨한 듯 정교하게 숲을 지탱해오고 있는 자연의 지혜를 원림 속 오솔길을 걸으며 느껴보시길 바랍니다.